<p>띵동!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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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족사관에 귀한 선물이 도착했어요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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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이라 찝찝하다며 씻는 아이들의 빨래가 하루 2번 세탁기를 돌려야 할 정도로 어마어마 했답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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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철이 오니 밖에다가 널어놓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있을 때 쯤, 민족사관 시니어 봉사단 김경애 어머님께서 이 상황을 매우 안타까워하셨답니다.